최우수상 분당서울대병원 전은주
대표 논문:
JACC Cardiovascular Imaging 2019 Nov;12(11 Pt 1):2196-2206
Clinical and CT angiographic predictors of coronary lesions that later progressed to chronic total occlusion
우수상 연세대원주의대 고성민
대표 논문:
JACC Cardiovascular Imaging 2021 Sep;14(9)1758–1770
Myocardial Injury and Fibrosis From Acute Carbon Monoxide Poisoning: A P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젊은 연구자상 중앙의대 차민재
대표 논문:
Korean Journal of Radiology 2021;22(7):1044-1053
Free-Breathing Motion-Corrected Single-Shot Phase-Sensitive Inversion Recovery Late-Gadolinium-Enhancement Imaging: A Prospective Study of Image Quality in Patients with Hypertrophic Cardiomyopathy
신입회원 학술상 차의과학대 손민지
대표 논문:
Surgical and Radiologic Anatomy (2021) 43:317–321
High prevalence of a linear valve like structure on CT at the pulmonary artery terminus of patent ductus arteriosus in adult patients, mimicking endarteritis
전공의 논문상 연세의대 천세현
대표 논문:
European Radiology 2021 Feb;31(2):1130-1139.
Differentiation of left atrial appendage thrombus from circulatory stasis using cardiac computed tomography radiomics in patients with valvular heart disease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전임회장 이배영 (가톨릭의대)
흥보간사 김진영 선생님이 저한테 감사패 받은 소감을 써달라는 요청을 듣고 제 머리를 스치는 것은 웹진 원고 구하기가 정말 어려운가 보다 라는 생각과 함께 제가 심영회에서 보낸 세월이 생각이 나네요. 저도 학회일 하면서 여러 교수님들에게 감사패를 드린 기억도 나고요. 받은 분들은 다양합니다. 전임 회장단이야 당연히 포함 되지만, 그 외에도 학회가 처한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고생 하신 분들에게도 감사패를 드렸죠. 특히 제 회장하던 동안 보험이사와 간사로 수고해주신 서재승, 고홍석 선생님께 드린 감사패가 기억이 납니다. 다시 한 번 학회의 미래와 관계가 깊은 보험 일을 잘 해주신 거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감사패가 너무 형식적인 것 아니냐는 애기는 할 수 있죠. 그런 측면도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매너 예의범절 같은 우리 사회를 부드럽게 굴러가게 하는 것들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따지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감사패를 받고 주는 것이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쉬운 건 많은 분이 모여서 박수치는 상황에서 받았으면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알고 보면 약간 관종끼도 있는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도와 주신 받는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특히 제 임기 동안 총무를 해주신 허진 교수님과 학술이사를 해주신 최상일 교수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이 자리를 빌어 전합니다.
코로나 시대의 회장 이배영 드림.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학술위원회
이사: 박철환 (연세의대)
간사: 김채리 (고려의대) 차민재 (중앙의대)
박철환 이사 소감
1년 전 늦가을, 병원 복도에서 받았던 한통의 전화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습니다.김채리 간사 소감
안녕하세요? 학술간사 김채리입니다.
심영 회원 여러분 올해 다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먼저 심영 웹진의 ‘닥터 박과 함께 하는 학술 코너’를 사랑해주시는 심영 회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코너는 여러 학술 행사에 대한 홍보나 요약, 또는 학술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리기 위해 신설되었으며, 코너 제목은 저와 차민재 선생님 이렇게 둘이서 매우 긴 카톡 수다 끝에 탄생하였는데, 회원님들은 어떠셨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후보 제목은 ‘닥터 박과 함께하는 학술학술’, ‘닥터 박에게 물어보세요’, ‘닥터 박과 함께 떠나는 학술여행’ 등등이 있었더랬죠. 학술 이사님은 다 싫다고 하셨는데 저희 둘이 막 밀어붙였던 닥터 박 시리즈였습니다 ^^
봉사상 수상 소감(?)을 써 달라고 하셨는데, 참으로 민망할 뿐입니다.
지난 날들을 되돌아보니 학술이사 박철환 선생님과 학술간사 차민재 선생님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비대면회의를 엄청 했던 기억이 제일 많네요. 그 수많은 회의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던 마치 내새끼같이 느껴졌던 소중한 심영의 여러 학술 행사들을 치르며, 그 고비고비를 넘기면서 즐겁고도 짜릿하고도 쫄깃했던 순간순간들이 뿌듯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지난 1년여 시간 동안 학술팀과 함께 했던 그 순간순간이 행복했고요, 여러 학술 행사가 무사히 잘 치러졌을 때의 그 쾌감으로 저는 이미 큰 상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진짜 상까지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츤데레 느낌이지만 알고 보면 쏘스윗 학술 이사님, 늘 든든한 아이디어뱅크 차민재 선생님, 일 잘하는 멋진 우리 사무국, 회장님과 총무이사님, 그리고 밑도 끝도 없이 학술 관련일들로 비벼 대도 쾌활하게 잘 받아 주시는 박찬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많은 학술 행사들이 계획되어 있는데,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민재 (중앙의대) 간사 소감
KOSCI에서 봉사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입니다 (송년심포지엄 듣다가 깜짝 놀라서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
학술간사를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더 잘해가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쏘서윗 박철환 학술이사님, 그리고 쏘 러블리 김채리 학술간사님, 너무너무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2022년에도 재밌고 알찬 학술행사 기대해주십시오 (커밍쑨!).